리사이클다운 생산 전 과정의 친환경 시스템 서클 구축

- 패딩의류업체(충전재업체)브랜드의 폐제품 재고 수거로 국내 소각의류 감소효과 발생

다음앤큐큐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리사이클다운 생산 전 과정을 실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먼저 패딩의류 제조사인 밀레와 몽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들의 폐제품을 재고로 활용한다. 밀레의 경우 패딩자켓을, 몽벨은 침낭을 제공한다.

이어서, 다운 리사이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폐기물인증처리업체에 공급하여 열에너지화 처리한다. 이를 통해, 다운 분산물, 페브릭,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열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친환경적인 생산 과정을 구축할 수 있다.

다음앤큐큐는 국내 브랜드 수요처들과의 GRS(글로벌 리사이클링 표준) 인증 제품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Millet과 몽벨과의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GRS DOWN 제품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헌 다운자켓과 침낭을 할인권으로 제공하여 매입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사이클다운' 제품을 확보하면서 고객들에게 친환경 이미지 또한 구축하고 있다 .

또한, 다음앤큐큐는 친환경 정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하였으며(ISO19001, ISO14001,ISO45001), 보고서 작성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직원 교육을 통해 친환경 정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출대체 효과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