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이 430,000톤으로 대한민국은 총 배출량 세계 9위 ,일 인당 배출량 세계 6위로 에너지 과소비 국가 중 한 곳이다. 일인당 배출량으로 보면, 한국인들은 11.9톤으로 생활하면서, 연간 약 12톤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며, 기후변화의 주요 오염원으로 활동하는 셈이다.


섬유산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산업 군이다. 지난해 많은 기업과 국가에서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했고, 지속 가능한 시장으로의 변화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세계인들이 공동목표를 삼고 진행해야 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섬유에서 리사이클 하는 것은 폐 섬유, 폐의류, 폐어망,로프 ,그물 등 과 비섬유 성 폐기물(페페트병등)을 수거해 물리적,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섬유소재 및 제품을 의미한다.




리사이클 다운이란 폐기한 상품에서 다운을 수거, 재가공해서 다시 충전재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리사이클 다운의 생산과정은 폐 의류를 수거하여 원단을 절개 후 충전재를 모아, 칼라별 사종 별로 구분 후 다운생산과 동일하게 다운을 세척 후 고온에서 건조, 살균, 냉각과정을 거쳐 혼합기를 사용해 품질에 맞는 규격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다음앤큐큐에서는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과한 후 “더즌케어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리사이클 다운으로 생산 하고 있다. 때문에 수거한 다운을 다시 한번 공정하는 과정에서 비용과 상당한 인력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버진 다운보다 단가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 이슈인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은 모든 패션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RDS 와 마찬가지로 리싸이클 다운 또한 컨트롤 유니온에서 GRS 인증을 하고 있으며 다음앤큐큐는 RDS , GRS 인증이 된 업체이다.


현재 더즌 리사이클 충전재가 적용된 제품은 PXG, 제로그램 (ZERO GRAM), 밀레 (millet.) 마루베니(MARUBENI) 등의 국내외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앤큐큐는 ESG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 많은 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이다.